암웨이 글리스터 치약 - 정말 좋은가?

암웨이 글리스터 치약 - 정말 좋은가?

안녕하세요.
재구매율이 높은 유명한 글리스터 치약 소개해 드려요.
저도 글리스터 치약 바꾸기 전에는 이도 시리고
치석도 잘생기고 아무리 잘 닦아도 입냄새가 고민이여서 치약을 바꿔가면서 만족하는 제품 찾아 쓰고 있었거든요. 입샘새도 모르고 살다가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면 냄새가 장난아니잖아요. ㅋㅋ
아무리 비싼 치약, 시린이치약 써도
입냄새도 계속나고 스켈링 할때마다
"치석이 잘 생기시네요. 칫솔질 잘하세요."
얘기 할 때마다 민망했거든요.
저도 글리스터치약으로 바꾸고 나서
아이들, 신랑, 저 모두 입냄새가 없어졌지용.
만약에 치석이 없는데 입냄새가 난다면
위가 안좋아서 날 수 도 있데요.
그럼 서두는 이쯤해두고 글리스터 설명해드릴께요.

1. 불소함유향 950mm
요세는 기본 1400ppm 이 넘는 고불소 치약들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암웨이는 왜 950ppm 일까요?
불소도 너무 많이 사용하면 독성물질로 분류되죠?
안전하게 사용하는 치약의 최소불소함량이
950ppm이라는 사실!!!
불소가 고함량인데 잘 세정이 되지않아 입안으로 삼켜졌을 때는 몸에 좋지 않다는건 다 아시죠!!
실제 불소치약을 사용할 때는 치약의 양보다는
양치 시간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해요.
불소로 인한 충치 예방효과는
접촉시간에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 최소 3분이상 양치할 때
충치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니
꼭 3분을 지켜 칫솔질을 해보세요.

 

2. 나일강 머드추출물 연마제
암웨이 글리스터 치약은 머드추출물 연마제로
모래추출물 보다 입자가 작고 표면이 고르게 되어있어
부드럽고 깨끗하게 플라그를 제거하고 애나맬층의 손상 없이 양치하실 수 있어요.
굵은 소금으로 양치할 때와 간소금으로 양치할 때를 상상해보세요.
잇몸의 손상이나 치아의 손상이 간소금이 때가 적겠지요.
저도 처음에 이가 시려서 이제 찬 건 못먹는구나 하고 살았었는데
글리스터 치약으로 바꾸고 나서 바로!!는 못느끼지만
어느 순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시린이 증상이 사라지더라고요.
매일 사용하는 만큼 작은 차이 하나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3. 오래사용한다.
세정효과를 높이려면 첫번째가 마찰력, 두번째가 물, 3번째가 세제인데요.
글리스터 치약의 경우 입구가 작은 이유는 한번에 많은 치약이 나오지 않게 만든건데요.
치약의 양은 여자의 새끼손톱만큼 사용하면 된다고 하니 조금만 사용하세요.
저는 일반 치약 쓸 때는 식구가 많다보니 한달도 안되서 새걸로 바꿨는데 글리스터는 3개월 이상을 사용하더라고요.

4. 약산성 치약
우리의 피부는 약산성 계면활성제일 때 피부에 손상을 적게 주는데요.
입안은 특히나 피부보다 더 예민한 점막으로 되어 있죠
대부분의 치약은 알칼리라 간혹 양치 후 점막 껍데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분들은 약산성 치약으로 사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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